영국 오기 일주일 전 나는 몬조 어플에 내가 묵을 숙소를 적어 계좌 오픈을 신청했었다. 그렇게 일주일 후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날아온 나쁜소식, 주소에 대한 디테일 증명이 더 필요하다는것이었다.뭐 대략 증빙서류로는 거주한 집의 빌 청구 내역이 있다든지, 집 계약서가 있다든지의 여부였는데 중요한건 3개월동안 납부 혹은 등록한 이력이 필요하다는것.. 아니 이보세요 이제 막 영국 도착한 저는 무엇을 제출할 수 있는거죠? 그래서 엄청나게 구글링을 해보니 대략 이삼년전쯤에 이런 온라인 플랫폼 은행으로 계좌생성이 쉬울 때 대포통장을 많이 만들어 암흑거래에 활용한다든지, 스캠에 노출이 많이 됐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 이후 이렇게 철벽 방화를 세워버리니 초기 정착자들에게는 청천병력같은 일.. 그래서 기프가프 유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