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만 해도 우울하고 지쳤던 내가 다시 기운낸 3가지 방법. 당신 혹시 지금 지쳤나요? 워홀 1년 중 한번도 안지쳤다면 거짓말! ✅물멍 때리기 워홀을 하다보면 분명 계획대로,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아 좌절하기도 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과 상처가 올까 의문이 들기도 하고, 불안감에 휩싸여 미래를 생각하느라 현재를 허비하기도 하죠. 그럴때마다 저는 끊임없이 요동치는 마음은 마치 물과 같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호주는 다행스럽게도 주변에 연못, 호수, 바다가 흔해요. 그래서 저는 혼자 연못이나 호수의 물에 비친 윤슬을 보며 생각 정리를 하기도 하고, 드넓은 바다에 찬란하게 드리워진 선셋을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개울에서 냇가로, 바다로 나아가는 물의 이동을 생각하며, 결국 언젠가 내 마음속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