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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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18

[호스포 잡 구하기] 2. 면접 꿀팁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자신있게 인터뷰 합격! ✅직장에 대한 사전조사는 필수 동네 카페, 레스토랑이더라도 가게명의 유래 혹은 언제 오픈했는지, 왜 지원하고싶은지, 방문해본 적 있는지, 좋았던 메뉴 혹은 인기 메뉴에 대해 알고 있는지 정도는 준비하고 가셔야 기본적으로 이 업장에 관심있고 정말 일하고 싶은 마인드가 있는 친구구나해서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애정이 가겠죠? 다른 매장들을 가지고 있거나 큰 기업일수록 더욱 그들이 가진 브랜드가치에 대해 더욱 물어볼 가능성이 많으니, 스스로 이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기여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분명 본인만의 차별성이 돋보일거예요. ✅자기소개는 요점을 잘 잡아 준비하기 지금까지 본인의 경험과 이력을 피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가 지원한 업장의 포지션에 맞게 어떻게 ..

[워홀] 2024.07.10

[호스포 잡 구하기] 1. 이력서 돌리기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하루만에 잡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온라인: Seek, Jora, 페이스북 이건 모두들 잡 구할때 제일 많이 알고 시도하는 앱들이죠? 그런데 이 앱들을 지역 도착해서 사용하지 말고, 도착하기 2-3주 전 채용공고를 쭉 살펴보고 미리 지원하세요!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것이고, 어차피 호주는 일처리가 느려서 미리 채용을 많이하거든요. 채용된 후 도착하자마자 일 시작하면 그만큼 낭비하는 시간과 돈이 덜 드니까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하이어링 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지원자들 중 경력을 보겠다는 거겠죠? 그렇기에 이력서와 경력 및 경험이 충분히 어필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온라인 지원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이 방법으로 저는 멜번 최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

[워홀] 2024.07.09

[호주 생활 적응기] 3. 의식주_‘주’

아래 3가지만 기억하면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힘들게 번 돈을 주거에서 많이 세이빙 해드릴거예요! ✅오페어(베이비시팅), 펫시팅, 하우스시팅 사실 많은 분들이 집구할때 주로 플랫메이트, 검트리, 페이스북을 사용하시는데요. 그 외에도 아이 돌본 경험이나 이력이 있다면 오페어를 하며 렌트비 없이 호주 가족들과 함께 더 멋진 추억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보수가 없거나 적기도 하지만 대체로 한주에 렌트비 $200-300을 아낄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10시간정도 집안일을 돕고 아이와 소통하며 영어 늘리기도 괜찮죠.(다만 오페어 가정이 다 다르기에 나와 잘 맞는 호스트를 만나는게 운이기도 해요.) 혹은 한두달정도 단기로 렌트하고 싶을땐 펫시팅이나 하우스시팅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이에요! 대체로 추운 겨울인 6-8월에 ..

[워홀] 2024.07.08

[호주 생활 적응기] 2. 의식주_‘식’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어떻게 잘먹고 잘살지 고민 끝! ✅로컬 마트에서 현지 식재료 많이 시도해보기 해외에 나와 살면 매 끼니 뭘 만들어 먹어야할지 고민이죠? 빵 종류도 다이어터리 별로 다양하고, 치즈와 햄은 왜이리 많은지 초반에는 이 다양한 식재료를 사러 가는게 참 설렜던것 같아요. 샌드위치나 랩으로 만들어 미리 다음날 런치박스로 만들어 놓기도 하고, 터키나 생선류는 필렛을 사서 이탈리안 소스에 마리네이드 한 뒤 오븐에 굽고 파스타 위에 올려먹기도 했어요. 한국이었다면 감히 시도해보지 못했을거 같은 요리도 레시피를 찾아 다른나라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를 만들었답니다. 마트별로 차이점을 발견하는 것도 나름 뿌듯했는데요. 제가 느낀 특징들 아래 적어드릴게요. - 울워스: 어느 울..

[워홀] 2024.07.07

[호주 생활 적응기] 1. 의식주_‘의’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걱정하는 의류/ 침구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구매 고민 끝! ✅세컨핸드샵 애용 막상 집을 구하고 나니 휑한 방 안에 사야할게 넘쳐나죠? 겨울은 또 생각보다 어찌나 추운지 집에서 입을 잠옷마저 많이 껴입어야하구요. 혹은 침구류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렌트에 포함되지 않아 본인이 사야할때도 있죠? 이런 패브릭 제품들을 사야할때 쇼핑센터 가서 가격을 보면 부담스레 지출이 많으셨을거에요. 그런데 사실 어렸을적부터 자연과 친화적으로 자라서인지 호주인들은 환경에 대한 애정의식이 남다릅니다. 그래서 Thrift shop, Op shop이 흔하고, 잘 찾아보면 중고 나눔 및 판매가 많은데요. 그 중 제가 가장 애용했던 브랜드들을 공유드려요! - Savers(퀄리티 중상): ..

[워홀] 2024.07.06

[호주 정착기] 3. 지역 적응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자연스레 로컬에 스며들 수 있을진 고민 끝! ✅로컬 축제 일정 확인 입국 혹은 지역 이동 후 첫 숙소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럼에도 호스텔을 추천드려요. 에어비앤비나 호텔만큼 청결할 순 없지만 처음 밟는 오지 땅에서 그나마 나와 비슷하게 그 지역에 도착한 이들과 친구될 수 있고, 여행자들과 그들의 여행이야기 혹은 세틀다운에 필요한 정보들을 쉽게 스몰톡하며 얻을 수 있거든요. 그들과 선데이 마켓을 가거나 같이 지역 축제를 다니며 입과 귀도 터보구요! 주로 Time out이나 What’s on에서 매월 로컬 축제를 확인할 수 있고, 구글에 ‘things to do in 지역명’을 검색해도 많은 정보들이 나오니 꼭 함께 해보세요! - 시..

[워홀] 2024.07.05

[호주 정착기] 2. 지역 이동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걱정하는 지역이동 고민 끝! ✅ 스쿨 홀리데이 기간 피해서 호주는 총 4번의 스쿨 홀리데이(방학)이 있는데요, 이 기간을 필히 고려해서 지역이동을 하는데에 지장없길 바래요! 저는 이걸 몰라서 하필 방학과 성수기 피크때 케언즈로 지역이동을 했다가 집을 못구해 호스텔 이사만 5번을 전전하고 손목 인대까지 부상당해 일하기도 힘들어졌던 적이 있어요. 여러분은 아래 방학 기간 꼭 참고해서 방학전에 이동하시길 바래요! (주별로 상세 기간은 다르니 꼭 이동하려는 지역 주로 구글링해주세요) - 1학기 방학: 3월 말~4월 말(대략 2주) - 2학기 방학: 6월 말~7월 말(대략 2주) - 3학기 방학: 9월 중순~10월 중순(대략 2주) - 4학기 방학: 12월 중순~2월..

[워홀] 2024.07.04

[호주 정착기] 1.지역 선정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걱정하는 지역선정 고민 끝! ✅내 성격과 맞는 지역 분석 당연한 이야기인것 같지만 생각보다 도시의 특징과 내 성격이 잘 맞아야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점을 많이들 간과하시는것 같아요. 대도시는 사람이 많은만큼 소도시만큼보다는 여유가 덜한게 크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쌓기 좋겠죠? 각 지역별 장점 적어드릴게요! - 케언즈: 소도시(열대우림과 다이빙 및 섬여행) - 브리즈번: 대도시(1년 내내 따스한 날씨와 퀸즐랜드 여행) - 골드코스트: 중소도시(서핑과 20대 초반의 파티 바이브) - 시드니: 대도시(예쁜 바다와 다양한 놀거리 및 식문화) - 멜번: 대도시(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및 행사 F1, 멜번컵 등) - 퍼스: 대도시(북서부, 남서부 여행과 최고의..

[워홀]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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