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포 잡 구하기] 2. 면접 꿀팁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자신있게 인터뷰 합격!

✅직장에 대한 사전조사는 필수
동네 카페, 레스토랑이더라도 가게명의 유래 혹은 언제 오픈했는지, 왜 지원하고싶은지, 방문해본 적 있는지, 좋았던 메뉴 혹은 인기 메뉴에 대해 알고 있는지 정도는 준비하고 가셔야 기본적으로 이 업장에 관심있고 정말 일하고 싶은 마인드가 있는 친구구나해서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애정이 가겠죠? 다른 매장들을 가지고 있거나 큰 기업일수록 더욱 그들이 가진 브랜드가치에 대해 더욱 물어볼 가능성이 많으니, 스스로 이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기여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분명 본인만의 차별성이 돋보일거예요.

✅자기소개는 요점을 잘 잡아 준비하기
지금까지 본인의 경험과 이력을 피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가 지원한 업장의 포지션에 맞게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피력하면 그 분들이 보기에도 아 이 친구는 뽑으면 오래 일할만하겠구나 싶을거에요. 무엇보다 매니저들이 원하는건 꾸준히 일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거든요. 그 부분을 포인트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소개하면서 기업의 비전을 함께하고 싶다는 걸 강조해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그 포지션에서 해야할 잡 두티들에 대해서도 궁금한게 있다면 질문을 많이 해보는것도 좋은 인상을 남겨줄거예요 :)

✅힘들었던 경험, 뿌듯했던 경험도 준비
저는 면접을 볼때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꼭 물어봤던 것 같아요. 일하며 받아본 최고의 찬사는 뭐였는지, 최악의 컴플레인은 어떤거였는지 혹은 직장 내 트러블이 있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물어봤습니다. 칭찬을 받아본 적 없어도 본인이 지원한 직업에 대해 보람이나 자부심을 느꼈던 점으로 대체해서 말할 수 있고, 힘들었던건 어떻게 극복했는지까지 긍정적 결과로 도출해냈다는걸 강조해서 답변하시면 이 질문이 그닥 어렵지 않을거에요. 직업관에 대한 뚝심을 보려는게 핵심이니 그 프라이드를 보여주자구요!

이 외에도 저라는 사람을 알기 위해 취미를 묻기도 하고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하는지도 물으며 호텔 면접은 보통 1시간씩 봤던거 같아요. 그렇게 보고나서 합격한 곳들은 디 웨스틴, 파크 하야트, 쉐라톤 멜번이었는데요. 제가 원했던 바 관리자 외에 F&B attendant로 일을 할 수 있으면서, 희망하던 근무시간을 제공했던 쉐라톤 멜번에서 10개월을 일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호텔에서 일하고 싶었던 친구가 있다면 이 꿀팁을 공유해주세요!

유용했다면 [구독] 📑
친구에게도 [공유] ✈️
더궁금한건 [댓글] ✍🏻

🇦🇺워홀을 커리어로🇦🇺
다나의 솔직한 워홀꿀팁
@daun_to_e.art.h
@daun_to_e.art.h
@daun_to_e.art.h
https://www.instagram.com/daun_to_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