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쉬프트 보장 뚝딱, 일하러 가는 마음 룰루랄라!
✅동료들 이름 모두 외우기
처음 일 시작하면 모든게 낯설고 배워야할것도, 익숙해져야할 것도 많아 사실 동료들 이름 외우기가 쉽지 않아요. 영어권 이름은 또 어찌나 비슷한 이름이 많은지 헷갈리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왜 굳이 이름을 외워야할까요? 바쁠때 내가 모르는 게 여기저기서 막 터지는데 동료들 이름을 알고 있으면 친근하게 일도 더 많이 그리고 빠르게 배울 수 있겠죠? 그렇게 모르는걸 배워나가며 친근감이 생기면 중간중간 스몰톡도 할 수 있어서 오늘은 어떤 수다를 떨러 갈까하는 마음으로 일을 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준다는건 그만큼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인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처음 자기소개를 할때 최대한 동료들의 이름을 물어보고 기억해보세요!
✅메뉴, 포스기, 결제 최대한 빨리 익숙해지기(사진찍고 외우기)
여러분들이 일을 하러 오면 제일 어려운게 무엇인가요? 저는 메뉴 외우는게 사실 제일 컸던거 같아요. 각 요리와 음료의 특징,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해줘야하는지, 다이어터리는 무엇인지는 필수로 외워야 자신있게 오더를 받을 수 있겠죠? 그리고 포스기와 결제, 전화 오더를 받을 때에도 각 도구의 인터페이스를외우려 노력해보세요. 처음엔 포스에서 찾고싶은 메뉴 버튼이 안보이는게 당연합니다. 빠르게 익숙해지기 위해 저는 포스의 인터페이스 페이지 별로 사진을 찍어 일가기 전에 5분정도만 보고 갔더니 바로 일하는데 능숙해지더라구요. 결제나 전화도 겁내지 마시고, 직장동료에게 나 혹시 이거 잘 한건지 봐줄 수 있어? 혹은 옆에서 같이 한번만 봐줄 수 있을까? 라고 항상 물어보세요. 처음만 어렵지 2-3번 컨펌 후에는 실수없이 익숙해지실거에요.
✅나를 서포트해줄 동료 만들기
동료들의 이름을 외우셨다면 그 다음엔 내가 먼저 동료들에게 다가가보세요. 저는 대부분 바나 커피 섹션 쪽에 있었어서 시간날때마다 커피 한잔씩 만들어주면서 커피 연습도 하고 스몰톡도 하며 영어 연습도 자연스레 했어요. 바쁜상황일때 도와줄 수 있는 팀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저만의 전략이었거든요. 친하지도 않은데 도와달라고만 하는것보다 친해지고나면 능동적이고 상호 협조적인 분위기를 유도하는게 훨씬 쉬우니까요! 반대로 그 친구들이 바쁠때도 제가 도울 수 있는게 있다면 기꺼이 도와주며 드림팀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서로 도우며 일하는 환경을 제가 만드니 매니저들은 항상 저에게 쉬프트를 몰빵해주었답니다. 일을 쉽고 기분좋게 하는 사람에게 떡하나 더 주고싶은건 어딜가나 마찬가지일테니까요. 여러분도 이런 꿀팁 워킹아워 더 받고싶어하는 친구에게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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