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걱정하는 지역이동 고민 끝!
✅ 스쿨 홀리데이 기간 피해서
호주는 총 4번의 스쿨 홀리데이(방학)이 있는데요, 이 기간을 필히 고려해서 지역이동을 하는데에 지장없길 바래요! 저는 이걸 몰라서 하필 방학과 성수기 피크때 케언즈로 지역이동을 했다가 집을 못구해 호스텔 이사만 5번을 전전하고 손목 인대까지 부상당해 일하기도 힘들어졌던 적이 있어요. 여러분은 아래 방학 기간 꼭 참고해서 방학전에 이동하시길 바래요! (주별로 상세 기간은 다르니 꼭 이동하려는 지역 주로 구글링해주세요)
- 1학기 방학: 3월 말~4월 말(대략 2주)
- 2학기 방학: 6월 말~7월 말(대략 2주)
- 3학기 방학: 9월 중순~10월 중순(대략 2주)
- 4학기 방학: 12월 중순~2월 초(대략 1개월 반)
✅계절과 날씨, 공휴일 고려(성수기)
호주의 계절은 한국과 반대이죠? 처음에 오면 월별로 정반대인 계절에 적응하기도 힘든데 성수기와 비수기도 우리가 아는 월과 너무 달라요. 그래서 호스피탈리티 잡을 구할때도 성수기에 구해야 더 잘 구해질 걸 염두해두고 지역이동을 해보자구요! (공휴일도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부분도 이동하려는 지역 주로 구글링 해주세요)
- 성수기: 12-1월(크리스마스, 박싱데이, 새해 및 여름), 3-4월(굿프라이데이, 이스터, 안작데이), 마더스데이, 파더스데이
- 비수기: 6-8월(겨울), 11월(연말전 사람들이 돈을 아껴요😅), 2월(이스터 전 또 아낍니다🥲) 이때는 차라리 여행계획을 짜보세요! 겨울일땐 여름인 동남아 여행을 가고 11,2월때는 가보고싶었던 도시 여행이나 근교 로드트립을 다녀보세요!
✅세컨, 써드 비자 계획
호주에 1년만 살아보기는 아깝고 체류를 더 연장해보고 싶다면 굳이 농공장을 가지않고도 호스피탈리티 직업으로 세컨, 써드 일을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세컨을 위해 케언즈로 지역이동을 크게하기도 했지만 만약 멀리 이동하고싶지 않다면 현재 있는 주 중 post code가 해당되는 지역에 가서 바리스타나 바텐더, 웨이트스탭으로도 일할 수 있으니 한번 찾아보고 지원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제가 멜번에 있을땐 질롱이라는 지역으로도 세컨따러 많이들 가는데 도심에서 기차로 1시간반이면 가니 주말마다 멜번에서 놀고가더라구요. 도시가 좋은 분들은 세컨따면서 오촌이도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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