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착기] 3. 지역 적응

[워홀]

[호주 정착기] 3. 지역 적응

텐더다운 2024. 7.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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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자연스레 로컬에 스며들 수 있을진 고민 끝!


✅로컬 축제 일정 확인
입국 혹은 지역 이동 후 첫 숙소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럼에도 호스텔을 추천드려요. 에어비앤비나 호텔만큼 청결할 순 없지만 처음 밟는 오지 땅에서 그나마 나와 비슷하게 그 지역에 도착한 이들과 친구될 수 있고, 여행자들과 그들의 여행이야기 혹은 세틀다운에 필요한 정보들을 쉽게 스몰톡하며 얻을 수 있거든요. 그들과 선데이 마켓을 가거나 같이 지역 축제를 다니며 입과 귀도 터보구요! 주로 Time out이나 What’s on에서 매월 로컬 축제를 확인할 수 있고, 구글에 ‘things to do in 지역명’을 검색해도 많은 정보들이 나오니 꼭 함께 해보세요!
- 시드니(새해전야 불꽃놀이:1월, 마디그라 페스티벌:3월, 비비드축제:5-6월)
- 멜번(오스트레일리안 오픈:1월, 포뮬라 원:3월, AFL 그랜드 결승전:9월, 멜번컵:11월)
- 애들레이드(프린지 페스티벌:2-3월)
- 브리즈번(에카축제:8월, 리버 파이어:9월)
- 퍼스(바다조각전시:3-4월)

✅커뮤니티 활동들 찾아보기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로 가면 사실 수도 없이 많은 이번 주 볼거리, 놀거리들이 나오는데요. 저는 더욱 이지역 로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페이스북 그룹 검색을 최대한 많이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Perth | girl gone international’ 같은 페이지에서 다양한 커피챗, 하이킹 멤버모집, 볼링클럽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답니다. 여러분도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에서 원하는 그룹을 찾아보거나 직접 만들어보세요!

✅주변 공원, 바다, 도서관 구글맵으로 보기
사실 호주와서 혼자 지내는게 때로는 너무 편하다는 생각에 저는 스스로의 시간도 많이 지냈는데요. 그럴때마다 정말 좋았던 건 산책이었던것 같아요. 호주 천혜의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일광욕하는 기분으로 해안 산책길을 다니거나 집 근처의 공원에 앉아 호숫가에 둥둥 떠다니는 오리들을 보면 많이 무언가 해소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 산책하는 견주들과 스몰톡도 많이 하게 되구요. 때로는 공부하거나 집중해서 책에 파묻히고 싶을땐 도서관에 가구요. 건축이 우리나라와 사뭇 달라 분위기가 참 멋져요. 이런 방법들로 그 지역에 나만의 깊은 시간들을 지내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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