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착기] 1.지역 선정

[워홀]

[호주 정착기] 1.지역 선정

텐더다운 2024. 7.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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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걱정하는 지역선정 고민 끝!


✅내 성격과 맞는 지역 분석
당연한 이야기인것 같지만 생각보다 도시의 특징과 내 성격이 잘 맞아야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점을 많이들 간과하시는것 같아요.
대도시는 사람이 많은만큼 소도시만큼보다는 여유가 덜한게 크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쌓기 좋겠죠? 각 지역별 장점 적어드릴게요!
- 케언즈: 소도시(열대우림과 다이빙 및 섬여행)
- 브리즈번: 대도시(1년 내내 따스한 날씨와 퀸즐랜드 여행)
- 골드코스트: 중소도시(서핑과 20대 초반의 파티 바이브)
- 시드니: 대도시(예쁜 바다와 다양한 놀거리 및 식문화)
- 멜번: 대도시(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및 행사 F1, 멜번컵 등)
- 퍼스: 대도시(북서부, 남서부 여행과 최고의 선셋)

✅나만의 목표 설정(ex. 커리어/ 영어/ 여행)
해외에 나오는 것 자체가 큰 결심인만큼 목표 하나정도는 세우고 지역을 선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1년전 브리즈번, 골코, 프레이저 아일랜드, 시드니, 멜번 여행 후 워홀을 결심했거든요. 다시 호주에 돌아왔을땐 안가본 곳들 위주로 더 다니자 해서 골코 5개월, 케언즈 5개월, 멜번 1년 거주하고 이스트코스트 2주, 웨스트코스트 2주, 울룰루 5일, 타즈매니아 10일 여행으로 제 목표를 이뤘습니다.

✅근교 로드트립 혹은 여행 가능 여부 고려
호주의 시급이 높은만큼 일하며 돈버는 보람과 성취감도 어마무시하지만 저는 많은 분들이 그보다도 더 값진 여행으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래요. 호주의 자연은 정말 거대하고 경이로워 새로운 인생의 관점을 제시해주기도 하거든요. 지역을 어느정도 정하셨다면 근처에 로드트립 갈만한 여행지들이 있는지도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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