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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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어학연수 4

[나를 위한 워홀] 1. 내 캐릭터 찾기

해외 살면 제일 좋은건 바로 자유와 새로움인 것 같아요. 그 안에서 내 바이브를 찾는 방법 3가지! ✅헤어스타일 변신 다양하게 저는 케언즈에 있을때 코워커들이 아프리카 출신인 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그 친구들의 헤어가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어디서 받냐고 물어보니 자기랑 엄마가 집에서 조그맣게 샵을 운영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예약하고 박스 브레이즈를 받았었어요. 한국에서도 이태원에 살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친구들을 봐왔고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딱 호주 와보니 나만 너무 심심하게 아무 캐릭터 없이 사는 느낌?! 그래서 이때 호주 국민 헤어스타일인 멀렛컷도 해보고, 머리 아랫부분만 셀프 탈색도 해보고, 혼자 브레이즈 땋아서 다니기도 하며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재미가..

[워홀] 2024.07.19

[해외 생활 노하우] 3. 혼자만의 시간도 소중히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워홀의 현실, 내가 선택한 이 길을 단단히 만들어줄 3가지 방법! ✅기념일을 스스로 축하해주기 해외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내 선택을 후회할때도 있고, 왜 내가 사서 이 고생을 하나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그 고민과 질문은 인생 살면서 반복적으로 하게되는 루틴이라는거예요. 스스로 워홀을 결심해 정착한지 100일, 200일, 300일, 1주년이 되면 스스로에게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라며 상을 주세요. 나에게 편지를 써주고, 꽃을 사와 기분좋게 바라봐주고, 갖고싶었던 것을 선물해주며 나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세요. 우리는 결국 스스로를 다독여주고 믿어주어야 일어서서 나아갈 힘을 얻기때문이에요. 나 자신을 내 인생 최고의 베프로 만들어주세요 :) ✅먹고싶은건..

[워홀] 2024.07.17

[해외 생활 노하우] 2. 로컬 친구들 사귀기

ENFJ인 내가 워홀하며 친구 사귄 가장 쉬운 방법 3가지 ✅직장 동료들과 행아웃 같이 일하는 코워커들과 얘기해보면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지역에서 오래산 친구들이 꽤 있을거예요. 그 친구들은 매년 이 도시에 어떠한 행사가 있고, 각 구역별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빠삭해 나를 가이드해줄 수 있답니다. 퇴근 후 맥주 한잔 혹은 휴일에 함께 근교 로드트립도 다닐 수 있어 찐 로컬 경험을 빨리 해볼 수 있고, 다양한 인종과 국적을 가지고 있는 다민족 국가답게 매월마다 지역에서 하는 라틴/ 애이시안/ 유러피언 축제를 함께 다니는 재미로 멀티 컬쳐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홈파티 혹은 공원에서 바베큐를! 직장 동료들과 친해졌다면 다음번엔 서로 친구를 초대해 파티해보는 건 어때요? 호주만..

[워홀] 2024.07.16

[해외 생활 노하우] 1. 영어는 어떻게?

영어 6등급이었던 내가 지금은 5성급 호텔에 일하는 3가지 방법 ✅자신감이 무기 영어가 빨리 느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뭘까요? 혹시 틀릴까 걱정부터돼서 한국에서보다 소극적으로 말하고 있진 않나요? 우리의 모국어는 당연히 한국어입니다. 자랑스럽게도 우린 모국어 외에 할 수 있는 언어가 한가지 더 있는 것이고, 아직 배우는 중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목소리부터 크게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에요. 내 의사를 전하고 소통하는 수단이 영어일 뿐인것이지 정작 발음, 문법같은건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갓난 아이도 태어나서 듣기만 1-2년을 합니다. 그 이후에 단어를 배우고, 문장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말하는데는 5년이 걸리죠. 그 누구도 1-2년만에 유창해지지 않습..

[워홀]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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