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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

[아이리쉬, 캐내디언 위스키 추천] 제임슨, 부시밀즈, 크라운 로얄, 캐내디언 클럽

화요일 잘들 보내셨나요? 오늘은 러시아, 한국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알코올 소비국 아일랜드의 대표주자들과 추억의 양주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제임슨: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죠. 달달한 향과 대조적인 부드러운 뒷맛으로 비교적 호불호가 갈리는 브랜드 중 하나로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맛 때문에 커피나 크림, 우유를 재료로 한 칵테일 베이스로는 가장 많이 추천되지만, 정작 니트나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즐기는 위스키 매니아들은 특징이 없는 밋밋한 맛이라고 외면하기도 하는데요. 스코틀랜드 출신인 존 제임슨(John Jameson)이 1780년에 더블린에 세운 양조장에서 탄생한 브랜드 제임슨은 1768년 마가렛 헤이그 (Margaret Haig)와 결혼하였는데 그녀는 유명한 스코틀랜드 ..

[주류]/위스키 2021.01.19

[아이리쉬, 캐내디언 위스키] 위스키의 원조와 후발주자!

오늘은 정말 정말 오랜만에 짐을 다녀왔어요.. 운동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어서 주류쪽도 하루빨리 규제가 풀리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오늘은 위스키의 원조인 아이리쉬 위스키의 역사와 더불어 후발 주자인 캐내디언 위스키까지 알아봐요! 아일랜드의 대표 수출품 중 하나인 아이리쉬 위스키는 1600년대 성 패트릭이 증류기술을 가져와 전파하게 되면서 위스키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400여개의 증류소가 있을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했었으나 아일랜드 내전을 비롯해 복잡한 정치적, 경제적 상황이 맞물려 스카치 위스키의 급속 성장에 밀려나게 됩니다. 현재는 증류소 숫자도 크게 줄어 4개의 증류소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만큼 각 증류소당 생산량은 급증하여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 편하게 접할 수 있..

[주류]/위스키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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