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정말 쨍하니 맑네요🌞 오늘은 스페이사이드에서 최초로 법적 인가를 받은 증류소이자 오늘날 조니 워커의 고향, 카듀입니다! 켈트어로 검은 바위라는 뜻인 카듀는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인데요. Mannoch Hill의 맑은 샘물과 직접 재배한 보리를 사용해 깔끔하고 향기로운 클래식 스페이사이드 캐릭터를 보여주죠. 1811년 John Cumming이라는 지역 농부이가 그의 아내 Helen와 함께 설립하여 Ben Rinnes 산맥이 멀리 바라보이는 Moraytown의 Spey 강 북부 강둑에 자리하고 있는 카듀 증류소는 1823년의 소비법(Excise Act) 이후 1824년 증류소에 대한 정식 면허를 구입하기까지 13년간 잉여 곡식으로 위스키를 몰래 생산해 왔습니다. Helen이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