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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3

[영국 워홀 정착기 A-Z] Trusted house sitters 캣 & 하우스 시팅으로 2주 무료 살기

영국 오기 약 한달 전 만약 잡을 구하는데 시간이 걸릴까 걱정되어 렌트비가 살인적인 런던에서 어떻게 생존할까 고민하던 중, 호주에서 알게된 펫 시팅 겸 하우스 시팅 어플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1년권을 구독해야만 하는 점을 제외하면 최상의 어플인데, 사실 이정도 돈(대략 십만원)을 쓸 정도의 사람이라면 사기꾼이나 강도는 자연스레 걸러질 것 같긴하다. 맨 먼저 가입하면 개인 정보를 기록해야하고, 여권도 사진 찍어 신분이 증명된 사람만 레지스터가 되기 때문에 안전하고 건전하게 사용되어지는 사이트다. 나름 전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어플이기도 하고, 본인이 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거나 펫시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분명 괜찮은 시스템인 것 같다. 해외여행하면서도 숙박비를 아끼고자 한다면 이 어플..

[워홀] 2024.08.26

[호주 정착기] 2. 지역 이동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걱정하는 지역이동 고민 끝! ✅ 스쿨 홀리데이 기간 피해서 호주는 총 4번의 스쿨 홀리데이(방학)이 있는데요, 이 기간을 필히 고려해서 지역이동을 하는데에 지장없길 바래요! 저는 이걸 몰라서 하필 방학과 성수기 피크때 케언즈로 지역이동을 했다가 집을 못구해 호스텔 이사만 5번을 전전하고 손목 인대까지 부상당해 일하기도 힘들어졌던 적이 있어요. 여러분은 아래 방학 기간 꼭 참고해서 방학전에 이동하시길 바래요! (주별로 상세 기간은 다르니 꼭 이동하려는 지역 주로 구글링해주세요) - 1학기 방학: 3월 말~4월 말(대략 2주) - 2학기 방학: 6월 말~7월 말(대략 2주) - 3학기 방학: 9월 중순~10월 중순(대략 2주) - 4학기 방학: 12월 중순~2월..

[워홀] 2024.07.04

[호주 정착기] 1.지역 선정

아래 3가지만 기억해도 많은 초기 워홀러분들이 걱정하는 지역선정 고민 끝! ✅내 성격과 맞는 지역 분석 당연한 이야기인것 같지만 생각보다 도시의 특징과 내 성격이 잘 맞아야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점을 많이들 간과하시는것 같아요. 대도시는 사람이 많은만큼 소도시만큼보다는 여유가 덜한게 크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쌓기 좋겠죠? 각 지역별 장점 적어드릴게요! - 케언즈: 소도시(열대우림과 다이빙 및 섬여행) - 브리즈번: 대도시(1년 내내 따스한 날씨와 퀸즐랜드 여행) - 골드코스트: 중소도시(서핑과 20대 초반의 파티 바이브) - 시드니: 대도시(예쁜 바다와 다양한 놀거리 및 식문화) - 멜번: 대도시(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및 행사 F1, 멜번컵 등) - 퍼스: 대도시(북서부, 남서부 여행과 최고의..

[워홀]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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