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2년 워홀을 마치고 4/19일 입국한 그 다음주, 영국 워홀을 할 수 있는 YMS 비자를 지원해 이태원에서 비자 신청 후 결핵검사 및 잔고 증명까지 완료하니(한국 계좌로 했다가 한번 빠꾸먹어서 호주 계좌로 재증명하니 1주만에 승인) 비자를 받는데까지 총 약 한달 반 정도 걸린것 같다. 정말 모든게 완벽히 준비된 사람들은 한달이면 출국할 수도 있을 것 같으나 역시 그래도 약간의 텀을 두고 준비하는게 좋겠다. 내 상해 경유 여행기를 시작하기 앞서 반드시 준비해야할 필수템을 우선 공유하고싶다. 1. 중국 돈 환전(음식점 카드 안받음, 지하철 현금으로 결제) 2. 데이터 로밍 혹은 이심 충전(구글맵, 네이버, 페북, 인스타 다 안됨. 카톡만 와이파이 연결하면 겨우겨우 쓸 수 있음.) 3. 알리페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