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워홀 초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지킬 3가지 ✅가고싶었던 여행지 최적기 찾아보기 저는 사실 11년전 호주 여행을 하고나서 호주의 매력에 풍덩 빠져 다시 워홀로 돌아오기 위해 바텐더가 되었을 정도였답니다. 그래서 만약 돌아온다면 무조건 여행하고 싶었던 곳이 케언즈와 울룰루, 타즈매니아였어요. 그런데 호주는 땅이 큰만큼 여행 최적기가 월별로 다른걸 꼭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북부는 열대우림이라 우기도 신경써야하기 때문인데요. 저는 이걸 몰라서 우기에 한달짜리 여행이 취소되어 난처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호주의 대도시 외에 필수 방문 여행지들의 최적기 알려드릴테니 꼭 워홀 시 여행 플랜에 참고하세요! - 케언즈: 5-10월(건기) - 에얼리비치: 6-12월(우기 전) - 프레이저, 모튼 아일랜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