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칵테일'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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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칵테일 3

[진 칵테일] 마티니, 보드카 마티니, 베스퍼 마티니, 스위트 마티니, 퍼펙트 마티니, 리버스 마티니, 더티 마티니

우와~ 드디어 금요일이에요! TGIF! 오늘은 마지막 진칵테일, 마티니입니다. 사실 칵테일의 왕이라 칭송되며 많은 인지도를 얻었지만 바에서 무턱대고 시켰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는 칵테일이죠. 뉴욕의 니코보커 호텔의 바텐더 마르티니가 만들었다는 설, 이탈리아의 베르뭇 제조회사 ‘Martini’에서 홍보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설 등 확실한 유래는 없지만, 역사와 영..

[주류]/칵테일 2020.12.07

[진 칵테일] 네그로니

3가지 재료로 1:1:1 비율이면 만드는 정말 쉬우면서 엄청난 퀄리티를 보인는..! 네 그렇습니다. 네그로니입니다🙌🏻 먼저 네그로니에 들어가는 캄파리(비터 리큐르)와 스위트 베르뭇(주정강화 와인)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식전주입니다. 두가지 술을 섞어마시기도하고 거기에 탄산수를 추가해 마셨는데 그게 바로 ‘아메리카노’라는 칵테일입니다. 그런데 이탈리아 피렌체의 casoni바의 단골 카미로 네그로니 백작(정말 백작같이 생기셨..곱네요)이 아메리카노에 소다수대신 진을 부어달라고 오더했고 바텐더는 항상 그 칵테일을 준비한데서 유래했다고해요. 그러면 이제 네그로니를 만들어볼까요? - 레시피: 진 30ml, 캄파리 30ml, 스위트 베르뭇 30ml - 메이킹: 믹싱글래스에 얼음을 채우고 내용물을 넣은 뒤 15회정도..

[주류]/칵테일 2020.12.07

[진 칵테일] 진토닉, 진리키, 진피즈 그리고 라모스진피즈

오늘은 진칵테일의 대명사 진토닉, 진리키, 진피즈 그리고 대망의 라모스진피즈를 소개하려해요. - 진토닉: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에서 해열, 진통, 말라리아 예방으로 마시던 퀴닌(토닉워터의 주성분) 자체가 ‘나무껍질중의 나무껍질’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쓴맛이 강해 마시기 편하게 진을 첨가해 마신 것으로부터 유래했습니다. 만드는법은 모두 아시다시피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래스에 진 45ml/ 토닉 full up/ 라임 혹은 레몬 웨지 한조각의 가운데에 칼집을 내어 과육의 즙을 짜서 넣은 뒤 바스푼으로 한두번 스터해주면 됩니다. - 진리키: 워싱턴dc의 로비스트였던 조 리키가 shoomaker’s resort라는 바에서 라임즙을 짜내어 버번 위스키를 마시는 스타일에서 유래해 이후 ‘증류주+라임즙+탄산수’의 기법을..

[주류]/칵테일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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