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재료로 1:1:1 비율이면 만드는 정말 쉬우면서 엄청난 퀄리티를 보인는..! 네 그렇습니다. 네그로니입니다🙌🏻 먼저 네그로니에 들어가는 캄파리(비터 리큐르)와 스위트 베르뭇(주정강화 와인)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식전주입니다. 두가지 술을 섞어마시기도하고 거기에 탄산수를 추가해 마셨는데 그게 바로 ‘아메리카노’라는 칵테일입니다. 그런데 이탈리아 피렌체의 casoni바의 단골 카미로 네그로니 백작(정말 백작같이 생기셨..곱네요)이 아메리카노에 소다수대신 진을 부어달라고 오더했고 바텐더는 항상 그 칵테일을 준비한데서 유래했다고해요. 그러면 이제 네그로니를 만들어볼까요? - 레시피: 진 30ml, 캄파리 30ml, 스위트 베르뭇 30ml - 메이킹: 믹싱글래스에 얼음을 채우고 내용물을 넣은 뒤 15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