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룸] 소프트 오프닝 기간에 다녀온 후기!(메뉴, 주소, 시간, 전화)

[공간]

[테라스룸] 소프트 오프닝 기간에 다녀온 후기!(메뉴, 주소, 시간, 전화)

텐더다운 2020. 11. 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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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텐더 다운입니다.

날 좋은날 방문한 테라스룸 후기를 들려드리려합니다.

테라스룸 외관
테라스룸 내관

테라스룸은 스케줄 청담 위층에 새로 생긴 브런치, 다이닝 바입니다.

낮에는 브런치와 티, 커피등을 중심으로하고 밤에는 다이닝과 함께 디제이 셀렉션을 들으며 각종 리큐르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37 2층

 

테라스룸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37 2층 (청담동 90-19)

place.map.kakao.com

오픈 | 화 5:00PM - 3:00AM / 수-일 12:00PM - 3:00AM(*월요일 임시 휴무)

전화 | 02-516-1015

테라스룸 예약 체크인

테라스룸은 예약을 해야지만 보통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브런치 시간에도 거의 만석이네요.

테라스 자리로 안내를 받아 앉았는데요, 옆의 빈자리들도 후에 다 꽉 차버리더군요.

정말 가을 하늘을 만끽하기 좋은 유럽의 휴양지에 온 느낌도 들었습니다.

테라스룸 메뉴

테라스룸의 메뉴입니다.

브런치 먹으러 와서 망정이지 저녁에 왔으면 정말 다양한 술 메뉴 선택의 갈림길에 설 뻔했을 것 같네요.

테라스룸 브런치

지인에게 추천받은 세가지 플레이트를 주문했는데요.

모두 스몰디쉬로 나오기 때문에 두분이서 드시기엔 세개정도는 시켜야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보카도 타르틴 13.- / 수란과 캐비어 18.- / 카치오 에 페페 26.-

이렇게 세 디쉬를 시켰는데 아보카도와 챠빌의 조화가 참 색다르더군요.

수란과 캐비어의 경우 수란이 원래 푸드폰처럼 반 가르면 흘러내려야하는데....흠.. 소프트 오프닝 기간이라지만 오버쿡된 달걀 요리는 실망스러웠네요.. 재주문하려 시도했으나 옆 테이블에서도 주문이 꼬였는지 이미 컴플레인으로 웨이터분께서 정신 없으셔서 그냥 먹기로했습니다.

카치오 에 페페는 트러플 향이 좋았어서 더 추가해서 먹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았어요.

테라스룸 화장실

테라스룸은 화장실이 포토존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이상 테라스룸의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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