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킷] 무더운 여름, 노들섬에서 칵테일 키트로 그린차일드 한잔!

노들섬

안녕하세요! 홈텐더다운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무더워졌죠? 그럴때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유월의 벌레(준벅)가 떠오르는 칵테일 키트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그린차일드는 알콜도수 8%의 달콤한 멜론과 코코넛향이 어우러진 트로피컬 칵테일인데요. 싱그러운 초록빛 칵테일로 자연을 느껴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린 차일드

그린차일드

귀여운 젤리가니쉬가 장난스럽게 칵테일 속을 헤엄치고있는데요.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할 맛의 칵테일로 하나의 키트를 구매하면 4잔까지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바로 쉐이킷만의 매력이죠. 

그리고 하나의 키트를 구매하면 키트파우치와 투명지거, 멜론&코코넛 시럽 60ml, 파인사워 믹스 250ml, 아쿠아 트웬티 250ml, 건체리 4개, 건조레몬 4개, 젤리 4개, 빨대 4개, 레시피카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칵테일만들기

노들섬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얼음컵 4개를 구매해 아주 편리하게 내용물만 레시피카드에 나온 용량대로 부어주기만 했더니 완성되었어요!

-레시피: 브이스피릿 45ml, 멜론 코코넛시럽 15ml, 파인사워믹스 60ml, 아쿠아트웬티 40ml
-메이킹: 얼음이 가득 담긴 잔에 음료를 용량대로 붓고 바스푼 혹은 빨대로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가니쉬: 건레몬을 띄워주고 건체리와 젤리를 함께 장식해주면 완성! 

준벅

원래 긴 젤리는 묶어서 장식해줘도 좋지만, 저는 더운 여름 시원한 한잔 속에서 유영하는 젤리친구가 좋아 그대로 넣어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늘이 있는 곳에 앉아 들판에 핀 꽃과 시원한 한강뷰를 안주삼아 아주 시원새콤달달하게 식후에 한잔 낮술로 마셔줬더니 이만한 천국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초록초록한 요즘 여름빛을 한가득 담고있어 더없이 좋은 한잔이었죠.

피크닉칵테일

이렇게 같이 모인 친구들 모두 각 1잔씩 시원하게 드링킹하고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여름날을 위한 추억으로 그린차일드 칵테일 어떠세요?

이상 홈텐더다운이었습니다!